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허지웅]] 관련 자질 의심케 하는 뻘소리 발언 === 영화 명량에 대해 평한 허지웅에 대해 진중권이 뜬금없이 SNS를 통해 허지웅에게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를 했다고 비방을 하면서 촉발된 사건. 당시 진중권은 영화 명량에 대해 졸작이라고 주장하며 이런 저런 비난적 평가를 하던 도중 "'명량'이 정말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면, 영화적으로 어떤 면이 뛰어난지 얘기하면 됩니다. 하다 못해 허지웅처럼 전쟁 장면을 1시간 이상 끌고 갔다는 둥…물론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지만 그래도 최소한 근거는 제시하잖아요"라고 하며 뜬금없이 허지웅을 들먹이며 자신의 주장을 전개한다. 타인에 대해 자질을 운운하며 깎아내린 것도 논란이지만 문제는 허지웅 본인은 정작 그런 내용의 평가를 한적이 없어서 이는 내용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함부로 타인을 매도한 것이다. 당시 허지웅은 '썰전'에서 허지웅은 '명량' 액션신에 대해 "61분 동안 전투장면이 이어지고 있다. 이건 할리우드에서도 어려운 일"이라며 "자세히 보면 편집점도 보이고, 투박한 면이 있다. 하지만 그걸 우직하게 밀고 나갔다"고 하며 평을 했지 명량이 훌륭하다는 근거로 전쟁 장면을 말한게 아니다. 진중권의 비난에 대해 허지웅 본인이 직접 "진선생이나 나나 어그로 전문가지만 이건 아니죠. 저는 명량'이 전쟁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고 받아치며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땐 조금만 더 정교하게"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져서 언론들에서도 보도하기 시작했고 결국 진중권이 허지웅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 마무리 되었는데 사과 과정에서 진중권은 허지웅이 자세히 썼다는 글은 아직 못 읽어봤고, 그저 뉴스검색에 이런 기사가 걸리길래 어이가 없어서 한 말이라고 하면서 진중권 본인이 허지웅이 쓴 글을 전혀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인정했다. 관련기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4081322257|(한국경제)진중권-허지웅 '명량' 전쟁, SNS서 불쾌한 감정 커지더니 결국…]] [[https://news.joins.com/article/15527238|(중앙일보)진중권과 허지웅 '명량설전'…진중권의 사과로 일단락]]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40813/65729090/9|(동아)진중권·허지웅 ‘명랑’ 신경전…승자 허지웅 “판 깔고 싶으면 정교하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